자기의 육체를 굶주린 범에게 맡겨 둔들 아무 쓸모가 없다. 개죽음, 즉 무익한 죽음의 비유. -사기 최고의 명약은 바로 살겠다는 의지이고, 최고의 의사는 환자 자신이 되어야 한다. 알부민의 몇 백 배 효과가 있는 간장치료제라고 할지라도 살겠다는 의지가 없으면 절대로 회생할 수 없다. -신준식 오늘의 영단어 - put behind bars : 철창에 가두다임금은 스스로를 고(孤), 과인(寡人), 불곡(不穀)이라고 일컫는데, 그 이유는 천함을 근본으로 삼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노자 No man is born wise or learned. (날적부터 현명하고 학문이 있는 자는 없다.)스승이란 도(道)를 전하는 것이 그의 본분이다. 도를 터득한 사람이 있다면 그곳에 스승이 있는 것이 된다. 나이의 많고 적음, 신분의 귀천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것이다. -문장궤범 삶의 영역이 제한되어 있을수록, 삶은 행복하다. 따라서 맹인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불행하지 않다. 그들의 얼굴에서 만나게 되는 무념무상( 無念無想 )의 평온한 표정을 보면 알 수 있다. -쇼펜하우어 석수장이 눈깜작이부터 배운다 , [석수장이가 돌쪼는 기술보다는 먼저 튀는 돌조각을 피하기 위하여 눈 깜작이는 것부터 배운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내용보다는 형식부터 배우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condolence : 애도, (pl.)조상, 조사맥도 모르고 침통 흔든다 , 일의 속내도 모르고 함부로 덤빈다는 말.